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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큐온모바일자유예금을 검색하면 사실 정식 명칭은 ‘애큐온모바일자유예금’입니다. 애큐온저축은행이 2026년 6월 10일 창립 54주년을 맞아 이 입출금 상품의 금리를 최대 연 3%로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인상 전후 금리와 가입 조건, 그리고 왜 이름이 헷갈리는지까지 날짜와 수치로 확인된 사실만 정리합니다.

에큐온모바일자유예금, 왜 다르게 쓰일까
정식 상품명은 ‘애큐온모바일자유예금’이지만, 발음이 비슷해 ‘에큐온모바일자유예금’으로 검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운영사 이름인 애큐온저축은행의 영문 표기 ‘Acuon’을 한글로 옮기면서 ‘애큐온’이 정식 표기로 자리 잡았습니다.

기본금리 2.0%에서 2.8%로 올랐습니다
애큐온저축은행은 2026년 6월 10일, 창립 54주년을 맞아 이 상품의 기본금리를 기존 연 2.0%에서 2.8%로 0.8%포인트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우대금리가 더해져 최대 연 3%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우대금리 0.2%p는 두 조건으로 채웁니다
우대금리는 모바일뱅킹 앱에서 신규 가입하면 0.1%포인트, 애큐온멤버십플러스에 가입하면 0.1%포인트가 더해집니다. 두 조건을 모두 채우면 기본금리 2.8%에 우대금리 0.2%포인트를 더해 최대 연 3%가 됩니다.

애큐온멤버십플러스는 무료 가입 혜택입니다
애큐온멤버십플러스는 애큐온저축은행 모바일 앱 안에서 가입할 수 있는 멤버십으로, 별도 비용 없이 신청만 하면 우대금리 조건을 하나 채울 수 있습니다. 모바일뱅킹 앱 신규 가입과 멤버십플러스 가입 두 가지는 모두 앱 하나에서 처리할 수 있어 추가로 다른 곳을 거칠 필요가 없습니다.
저축은행도 이제 1억 원까지 보호됩니다
애큐온저축은행도 예금자보호법 적용 대상입니다. 2025년 9월 1일부터 예금보호한도가 기존 5천만 원에서 1억 원(원금과 이자 합산)으로 올라, 금융회사에 문제가 생겨도 이 한도까지는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2001년 5천만 원으로 정해진 뒤 24년 만의 상향입니다.
1인 1계좌, 한도·기간 제한은 없습니다
애큐온저축은행 모바일뱅킹 앱에서 1인 1계좌로 가입할 수 있고, 예치 금액과 가입 기간에는 별도 제한이 없습니다. 이자는 매 분기(3월·6월·9월·12월) 세 번째 금요일을 결산 기준일로 세금을 뗀 뒤 원금에 더해지며, 비과세종합저축은 적용되지 않습니다.

애큐온저축은행은 54년 된 저축은행입니다
2026년 기준 창립 54주년이라는 발표로 거꾸로 계산하면, 1972년 무렵 설립된 저축은행이라는 뜻입니다. 저축은행 업권에서는 적지 않은 역사를 가진 회사입니다.

같은 날 애큐온저축은행은 ‘플러스회전식정기예금’ 등 예금 상품 6종의 금리도 함께 올렸습니다. 플러스회전식정기예금은 모바일뱅킹 앱 가입 시 최대 연 3.6%로, 에큐온모바일자유예금보다 금리가 더 높습니다. 다만 이 상품은 일정 기간을 묶어 두는 정기예금이라, 언제든 넣고 뺄 수 있는 자유예금과는 성격이 다릅니다. 같은 날 적금 상품인 ‘다모아자유적금2’도 모바일뱅킹 앱 가입 시 최대 연 5%까지 금리가 올랐다고 함께 발표됐습니다.
목돈을 묶을 수 없다면 자유예금이 맞습니다
정기예금이나 적금은 금리가 더 높지만 중간에 돈을 빼면 약정 금리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에큐온모바일자유예금처럼 수시입출금이 되는 상품은 필요할 때 바로 꺼내 쓸 수 있는 대신, 애초에 금리 자체가 정기예금보다 낮게 설계됩니다. 비상금이나 단기로 맡길 돈이라면 금리가 조금 낮아도 자유예금 쪽이 실용적인 선택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애큐온과 에큐온, 어느 쪽이 맞는 표기인가요?
공식 표기는 ‘애큐온’입니다. 다만 발음이 비슷해 ‘에큐온’으로 검색하는 사람이 많아, 포털 검색 결과에서도 두 표기가 함께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최대 연 3%를 받으려면 뭘 해야 하나요?
모바일뱅킹 앱 신규 가입과 애큐온멤버십플러스 가입, 두 조건을 모두 채워야 기본금리 2.8%에 우대금리 0.2%포인트가 더해져 최대 연 3%가 됩니다.
정기예금보다 금리가 낮은데 왜 자유예금을 쓰나요?
자유예금은 기간 약정 없이 언제든 넣고 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정기예금처럼 묶어 둘 필요가 없는 대신, 금리는 정기예금보다 낮게 형성되는 구조입니다.
1억 원이 넘는 돈도 전부 보호받나요?
아닙니다. 예금자보호법은 본인과 이자를 합쳐 금융회사 한 곳당 1억 원까지만 보호합니다(2025년 9월 1일부터 적용). 그 이상을 맡기려면 여러 금융회사로 나눠 넣는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애큐온저축은행 다른 상품도 같이 올랐나요?
네. 2026년 6월 10일 발표에서 플러스회전식정기예금, 다모아자유적금2를 포함한 예금 상품 6종의 금리가 함께 인상됐습니다. 상품마다 조건과 금리 구조가 다르므로 비교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